사랑은 눈이 아니라 손끝에서 시작된다




정~말 올리고 시펏던 이야기....🥺 스케치 실시간으로 작업하는 오빠 모습이다....т ̫ т 오빠가 서술해줫던 지문 중에서 ‘하지만 사랑은 눈이 아니라 손끝에서 시작된다’ 문장이 1등이라고 할 수 잇는데.... (처음부터 보셧던 분들은 이거 너무 마니 말해서 졸리시죠 미안)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만이 사랑이 아니라 좋아하는 사람과 손가락이 스치는것, 잠결에 내 피부를 스치는것, 나를 잡아오는 손, 내가 잡는 그 아이의 손, 그 손끝이 나의 심장을 뛰게하고 그게 사랑이라는 의미의 문장이었고....
오빠가 패디과라는 자기 전공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아내가 될..... 사람의 웨딩드레스를 만들어주기로 했고 이게 만들어지는 과정도 ‘손끝’에서 이루어진단 점을 생각하면 더 좋아질 수밖에 없는 문장이엇던 거 같아요.... 그리고 유연이 앞에 앉혀두고 안고 작업해가지고 오빠가 작업하면서 몸 기울일 때마다 따라 기울어진 유연이랑 간질간질 닿는 것까지 안 좋은 부분이 없어서 (ᐢT ·̫ Tᐢ) 넘 사랑껴.... 너무 몽글몽글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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